주식10 NH증권 나무에서 토스로 달러($) 외화 이체 하는 방법 역시나 달러 환율이 내려올 줄 모른다.일전에 환율 고공행진이 상당히 장기간(아마도 남은 생애 전부 일지도) 지속될 것이 걱정되어 환율 관련 내용을 썼는데, 그 이후로도 환율이 오르면 올랐지 그 아래로 내려온 적이 없다. 이전 같은 천 백원 대 환율은 있더라도 잠시 오는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행사 같은 일이 되지 않을 까 싶다. 원화 비상사태, 달러 페킹 스테이블코인과 원화의 운명요즘 금융시장의 화두는 단연 국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러에 주목해야 할 시점 임을 말하고자 한다.스테이블 코인에 대해 알고 있는가? 잡코인 투자 하라는 소리가 아니고, 달러/미국채권hideonbush100.com 그래서 갖고 있는 현금을 달러로, 미국 자산으로, 아니면 똘똘한 부동산으로, 그것도 안되면 최후의 보루로 국장에라.. 2025. 11. 21. 원화 비상사태, 달러 페킹 스테이블코인과 원화의 운명 요즘 금융시장의 화두는 단연 국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러에 주목해야 할 시점 임을 말하고자 한다.스테이블 코인에 대해 알고 있는가? 잡코인 투자 하라는 소리가 아니고, 달러/미국채권과 1:1로 페깅된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급부상하고 있다는 얘기다. 이미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자국 화폐가치가 나락간 국가에서는 달러, 심지어 물물교환까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고 한다. 내가 오늘 월급으로 100만원을 받았지만, 당장 물가가 2배나 올라버렸다면 정작 살수 있는 금액은 이전에 50만원으로 샀던 수준인 것이다. 한국의 물가는 "아직은" 이렇게 자고 일어나면 2배씩 물건값이 비싸지지 않지만, 이미 이게 현실인 국가들도 있으며, 우리도 천천히, 아니 슬슬 속도를 올리며 진행되고 있는 일이다. 쉽게 생각해보자. 얼마전.. 2025. 10. 24. 버블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분명 2020년 즈음에 거대한 글로벌 경기침체가 온다고 했는데 오지 않고 있다.경제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계속 오르는 주가를 보며, 처음 1~2년간은 "지연" 된 것이라고, 지연된 만큼 더 큰 댓가가 따를 것이라고 했는데 벌써 2025년이 몇 달 남지 않았다. 미래를 예견한다는건 어려운 일이며, 그래서 주목받고, 그렇지만 책임은 지지 않는 것인가보다. 경제 위기를 단언한 몇몇 거장들 중 그 누구도 명예에 누를 입지 않았다. 무식하게 달리는 말에 뛰어들어 탑승한 자들은 현재 꿀맛의 단내에 흠뻑 취해 있다. 지금껏 돌다리도 두들겨보며, 미래를 위해 준비해온 전략가들이 매번 이기는 판이었으나 이번엔 다르다. 이번 판의 승리자는 야수의 심장임이 분명하다. 뚝심있게 올웨더 포트폴리오 한 우물만 파기로 유명한 김단.. 2025. 10. 4. 샤오미, 대륙의 실수가 중국 전기차 1황이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뜻하지 않게 대박난 종목이 있다. 바로 (구)대륙의 실수, (진)중국 전기차 1황 샤오미다. 최근 유명 유튜버 슈카월드가 샤오미 주식에 대해 제법 분량을 할애하여 얘기한 컨텐츠가 있었는데(정확히는 현대차 종목과 비교했다) 그 컨텐츠를 보고 생각나서 필자도 몇 마디 거든다. 한국에 살고 있는 우리는 잘 실감나지 않지만, 중국에서는 샤오미가 자동차 회사다. 이 글을 쓰는 필자도 반신반의하다. 하지만 실적을 보면 중국에서 샤오미 판매가 테슬라를 앞지르고 있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이다. 필자가 종목을 구입한 2020년도만 하더라도 샤오미가 자동차를 만들것이라는 생각은 단 1%도 하지 못했고, 그냥 샤오미에서 만드는 보조배터리, 자질구레한 몇 천원 짜리 생활전자용품이 마음에 들어 주식을 샀더랬다. 제품은 잘 만들.. 2025. 8. 27. 내 뭐라 했는가, 텐센트가 간다하지 않았던가 텐센트가 열 일 하고 있다. 고점에 물려 5년 가까이 존버하고 있던 나로서는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다. 일전에 텐센트가 필자 기준 본전에 도달 했을 때 너무 기쁜 나머지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된통 물려있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대문짝 만하게 차트도 넣고 그랬나 싶은데 전업투자자 꿈나무에게는 아주 대길이다. 그 포스팅 이후로 어찌된 일인지 텐센트는 쭉쭉 나아가고 있다. 이제 갈 때가 되서 가는 것 같은 느낌이다. 차트의 산세가 마치 험준한 백두산 같다. 백두산은 높은 산이던데, 얼마나 높이 갈른지 가늠하기 어렵다. 심지어 엔비디아와 재료 수급 문제가 수면위로 불거져 있는 상황에서도 이렇게 상승을 거듭하고 있으니, 그래서 더 희망적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자들이여, 지금이다. https://skincott.. 2025. 8. 14. 카카오 주식, 던져야 할 까?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까? (참으로 오랜만에) 국장이 폭발하기 이전, 카카오 주식을 매수 했었다.바닥을 기며 저점을 높이는 모습과 거래량이 터지는 장면이 포착되었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을 거라 생각한다. 필자는 기본적으로 국장에 대한 신뢰가 거의 없기 때문에 국장을 잘 하지 않는다. 그래서 카카오 같은 경우도 많이 매집하지 못했다. 마침 휴직이 길어지면서 현금이 달리기 시작했고, 남편 조차도 코인에 된통 물려 있을 때라 필자에게 투자금을 나눠줄 여력이 없는 듯 했다. 사실 비상금을 털어 쓸 수는 있었지만 이런식으로 남편에게 나의 비상금이 커밍아웃 되는것은 바라지 않기 때문에 꾹 참고 비상금은 건드리지 않았다. 그래서 큰 돈을 부은게 아니었기에 생각보다 크게 재미를 보진 못했다는 점을 먼저 밝힌다. 코스피가 일제히.. 2025. 8. 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