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44 연말 독서 기록 및 책 추천 올 한해가 아직 보름 남짓 남았지만 미리 2025년 독서 기록을 되짚어보려 한다. 각 책에 대한 평가는 철저한 개인 감상이다. 개인 취향이며, 책 읽고 느끼는 바 그대로 감상평을 적었다. 1.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프랑수아즈 사강)연상연하+삼각관계 연애소설. 이야기가 길지 않은 편이라 읽기 편함. 드라마로 만든다면 캐스팅은 누가 좋을까 상상하며 읽게 됨 2.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올해 읽은 책 중 손꼽히는 아주 흥미로운 책, 그런데 이 책이 고등학교 필독서라는데 고등학생이 읽기엔 너무 어렵지 않나? 3.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토드 부크홀츠)밸루... 소중한 시간을 아끼시오 4. 왜 종교는 과학이 되려 하는가 (리처드 도킨스 외)사피엔스 읽고 추가로 읽어볼만한 책. 여러사람의 글을 싣다.. 2025. 12. 9. 디자인 예쁜 칫솔 살균기 구하기, 샤오미 칫솔 살균기 내돈내산 후기 내돈내산, 댓가 없이 솔직하게요즘 맛집이나 제품 리뷰를 검색하려고 하면, 분명 제목에 '내돈내산'이라고 써있어서 클릭했는데, 알고보니 소정의 수수료나 식사권을 받고 대가성으로 쓴 리뷰일때가 많아서 김이 팍 샐 때가 참 많다. 더군다나 그런 광고성문구는 꼭 글의 제~~~일 마지막에 쪼그맣게 써놓더라! 그런 글들을 볼때면 저렇게 제공자로부터 대가를 받은 기브앤테이크 관계에서 솔직하고 유용한 리뷰가 나올리 만무하기에, 그 글을 읽은 나의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지곤 한다. 필자는 단 돈 몇 푼 때문에 어떤 것에 대한 나의 즉각적인 생각과 신념을 표현하는 것을 일부라도 포기할 마음이 없다. 이 글 역시 내가 내 카드로 사서 내 맘대로 쓰는 제품 후기이다. 칫솔 살균기를 사려고 네이버쇼핑과 쿠팡에서 제품 검색.. 2025. 11. 21. 세 돌 아기랑 에버랜드 큐패스 없이 저렴하게 다녀오기 단풍이 예쁜 계절을 맞아 에버랜드를 다시 다녀왔다. 저렴하게.일전에 아기 세 돌 맞이 기념으로 한 여름에 에버랜드를 10년만에 다녀온 사람이다. 아기와 두 번째 에버랜드는 불과 한 계절만에 재방문하게 되었다. 알트코인에 대거 물린 남편덕에 국장 놀음판에서 제외되어 급격한 포모에 휩싸인 우리 가족은 이번 에버랜드는 검소한 자세로 다녀오기로 했다. (큐패스 팍팍 써가며 아기가 탈 수 있는 놀이기구를 최대한으로 즐긴 후기는 아래 글 참고) https://buly.kr/EI4gXVt 에버랜드 10년만에 다녀온 사람, 세 돌 아기랑 에버랜드 갈때 필수 팁(플랜잇, 큐패스)세상이 참 복잡해졌다.이제는 에버랜드를 다녀오려고 해도 공부를 무지하게 해야하는 세상이다. 얼마 전 아기와 함께 에버랜드를 약 15년만에 다녀.. 2025. 11. 12. 시라쿠스 메이플 이피 콜라보 접시 세트 내돈내산 만족템 내돈내산, 댓가 없이 솔직하게요즘 맛집이나 제품 리뷰를 검색하려고 하면, 분명 제목에 '내돈내산'이라고 써있어서 클릭했는데, 알고보니 소정의 수수료나 식사권을 받고 대가성으로 쓴 리뷰일때가 많아서 김이 팍 샐 때가 참 많다. 더군다나 그런 광고성문구는 꼭 글의 제~~~일 마지막에 쪼그맣게 써놓더라! 그런 글들을 볼때면 저렇게 제공자로부터 대가를 받은 기브앤테이크 관계에서 솔직하고 유용한 리뷰가 나올리 만무하기에, 그 글을 읽은 나의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지곤 한다. 필자는 단 돈 몇 푼 때문에 어떤 것에 대한 나의 즉각적인 생각과 신념을 표현하는 것을 일부라도 포기할 마음이 없다. 이 글 역시 내가 내 카드로 사서 내 맘대로 쓰는 제품 후기이다. 결혼한지 십년이 넘었건만, 별 그지같은 그릇을 십년 넘게 .. 2025. 11. 4. 경기도서관 개관, 어서오세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경기도서관이 개관했다.그간 책을 빌려보기위해서 몸부림치던 처절함은 이제 그만.그동안은 필자의 집에서 가장 가까운 도서관인 푸른숲광교 도서관을 이용했었다. 푸른숲광교 도서관은 광교호수공원을 끼고 있어 경관이 좋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압도적인 좋은 도서관임에는 분명하지만, 대중교통 최악인 곳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서울은 집에서 멀더라도 대중교통이 촘촘하게 있어 어디든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것이 두렵지 않으나, 이 곳 수원은 대중교통이 간헐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푸른숲광교 도서관처럼 외곽 지역에 닿을 수 있는 대중교통은 드물뿐더러, 있더라도 배차간격이 심하게 길어 시간 소요가 엄청났다. 이용하기 심히 불편했다. 자차로 이동하려고 해도, 주차장 도서관은 주차장 .. 2025. 10. 27. 대기업 직장인 현실, 진짜 현대판 노예 맞다 대기업 직장인들. 항상 말로만 노예라고 들었지,설마 설마 했는데 진짜 현대판 노예 맞음.아침일찍 새벽같이 일어나서 (겨울 출근길엔 하늘에 달 떠있다.) 지옥같은 출근길을 경험하고(셔틀버스 있으면 그나마 잠시 꿀잠)회사에 도착하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하루일과 시작임.자그만한 사무실에서 따닥 따닥 붙어서 8시간 동안 모니터만 붙잡고 씨름하는 인생.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사무직이라고 좋아하는데 현실은 완전 닭장임. 우리안에 드러운 것만 없지 좁은 공간에 효율적으로 칸 나눠 최소한의 필수품인 컴퓨터랑 책상의자 집어넣은 형태로 본질은 비슷함. 한마디로 사무직은 그냥 양복입은 사축임. 이거 가장 실감할때가 점심시간임.땡 하면 회사원들 근처 식당으로(아니면 구내식당)가축마냥 우르르 몰려들어서 줄서서 먹는데진짜 과장 .. 2025. 10. 22. 이전 1 2 3 4 ··· 8 다음